▲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JTBC 제공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등교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이 5.1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까지 올라갔다. 이는 허지웅과 오상진을 비롯한 새 출연자들과 기존 멤버들이 만들어낸 시너지효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천 외국어 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첫 만남을 그렸으며, 허지웅, 오상진, 강남 등 새 출연자들이 등장해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특히 허지웅이 교실에 들어와 능청스럽게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은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허지웅은 "학교 가기 싫다" "술김에 이 프로그램 출연을 승낙했다"며 투정을 부렸지만, 막상 학생들과 만난 후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에 네티즌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미워할 수 없는 매력"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술김에 출연승낙했다니"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허지웅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는 성인이 된 연예인들의 고등학교 체험기를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출연자들이 고등학생들의 일과에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주선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