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청춘 유연석 /앳스타일 제공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 출연 중인 손호준, 유연석이 tvN '응답하라 1994' 속 삼천포로 열연했던 김성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바로(B1A4), 손호준, 유연석은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10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유연석은 tvN '응답하라 1994' 출연진 중 한 명을 여행에 데려갈 수 있다면 누구와 함께 가고 싶냐는 질문에 "성균이 형과 가고 싶다. 유쾌하고 긍정적이신 분이라 힘든 순간에 많은 힘이 됐을 것 같다"고 답했다. 
▲ 꽃보다 청춘 유연석 /앳스타일 제공

손호준은 이어 "나도 굳이 한 명을 꼽자면 성균이 형이다"라며 "마음 같아서는 출연진들 전부 다 데리고 가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서 첫 해외여행으로 순진하고 엉뚱한 모습을 보여준 손호준은 "형도 나와 성격이 비슷해 연석이의 리드에 묵묵히 잘 따랐을 것"이라며 유연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편 3인방의 감동적인 에피소드 및 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2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