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의 파워타임 다니엘 린데만 퇴사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최화정의 파워타임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회사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DJ 최화정으로부터 "회사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나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다니엘은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퇴직금 받았느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아직 못받았다"고 답했다. 

또한 다니엘은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며 회사에서 값진 경험을 했음을 고백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다니엘 린데만 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화정의 파워타임 다니엘 린데만 퇴사, 용기 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다니엘 린데만 퇴사, 다니엘 좋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다니엘 린데만 퇴사,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