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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줄리안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
줄리안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현재 연애 안 하고 있다. 헤어진 지 1년 넘었다"고 말했다.
이날 줄리안은 "전 여자친구는 한국인이었다. 아무래도 문화 차이가 있었다"며 "여자친구가 가족들과 살고 있다 보니 함꼐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자주 싸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줄리안은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약간 예술기가 많고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사람이 좋다. 거기에 예쁘고 섹시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줄리안 요즘 광고도 찍고 잘나가던데" "비정상회담 줄리안, 줄리안 잘 웃어서 보기 좋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줄리안 내 남자친구 하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