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준케이 야마삐 /준케이 트위터
2PM 준케이가 일명 '야마삐'로 불리는 일본 톱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이하 아마삐) 새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PM 준케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7일 "준케이가 야마삐가 작사한 발라드 곡 '브로디아'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 곡은 다음달 8일 발매될 야마삐의 새 앨범 '유(YOU)'에 수록될 예정이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톱배우 겸 가수로, 국내에서는 '야마삐'라는 애칭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PM 준케이 야마삐 앨범 프로듀서 참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PM 준케이 야마삐, 대박" "2PM 준케이 야마삐, 능력있다" "2PM 준케이 야마삐,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 준케이는 한국 정규 4집과 일본 싱글 8집의 타이틀곡으로 동시 발매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2PM '미친거 아니야(미다레떼미나)'의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준케이는 오는 10월 22일 발매될 후배 그룹 GOT7의 일본 데뷔 싱글 'AROUND THE WORLD'의 수록곡 'SO LUCKY'를 프로듀싱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