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크리스탈, 첫 만남부터 스킨십 '두근두근'
입력 2014-09-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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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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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정지훈)와 크리스탈이 첫 만남부터 스킨십을 나눴다.
1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회(극본 노지설/연출 박형기)에서는 이현욱(정지훈 분)과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첫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나는 호텔 메이드로 아르바이트 중 자신에게 걸어온 강아지에게 말을 걸었다.
윤세나는 강아지를 어루만지며 "나비 넥타이를 맨 걸 보니 투숙객이시군요. 하지만 손님은 풀에 입장이 안됩니다"라며 노래를 흥얼거렸고 강아지를 찾으러 왔던 이현욱은 이를 듣고 미소를 지었다.
이현욱은 윤세나에게 "(노래가) 좋다. 가사를 알아들을 수 없어서 아쉽다"라고 말을 건넸다. 윤세나는 이현욱에게 강아지의 이름을 물었고, 이현욱이 달봉이라고 답하는 동시에 강아지가 윤세나에 무릎에 손을 대 그녀를 놀라게 했다.
윤세나는 허둥거리다가 풀장으로 빠질 위기에 처했고, 이현욱은 재빨리 윤세나를 끌어안아 그녀를 보호했다.
이현욱은 깜짝 놀란 윤세나에게 "그쪽한테 반했나보다. 저 녀석 저러는 거 처음 본다"라고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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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