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 화보 /그라치아 제공

배우 오연서가 시크한 파리지엔으로 변신했다.

18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배우 오연서와 함께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오연서는 다양한 가을, 겨울 의상들을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오연서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보여주고 있는 단발 헤어스타일이 아닌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청순미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요즘 시에 빠졌다. 꼭 집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에서 좋은 시를 발견하면 캡처해 두고 본다"며 문학 소녀의 면모를 보였다.

▲ 오연서 화보 /그라치아 제공

또한 오연서는 "사랑스러운 로맨틱코미디를 해보고 싶다. 코믹 연기를 할 때 더 생기발랄해진다. 평소의 모습과 닮아서 그런 것 같다"고 로맨틱코미디 영화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오연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