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귀국 후 친정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민정은 16일 귀국 직후 경기 광주에 위치한 신혼집이 아닌 서울 청담동의 친정에서 머물고 있다.

또한 이민정은 지난 17일 CF 촬영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이민정이 평소처럼 감정 노출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민정 남편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 글램 멤버 다희로부터 '음담패설 동영상 공개' 협박을 받아 두 사람을 경찰에 신고했다.

최근 이지연 측은 이병헌과 3개월간 만남을 가졌다는 주장을 제기했으며 이병헌 측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고 한 번도 단둘이 만난 적 없다"며 교제 의혹을 일축했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무슨 문제 있는 것 아닐까"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마음고생 심하겠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