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출근 김성주 /CJ E&M 제공
'오늘부터 출근' 김성주가 박준형의 직장생활 운명을 예견했다.

20일 첫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연예인 출연자들은 2명이 1개조로 총 4개팀에 배치되고, 선배 사원과 멘토의 지도 아래 기존 신입사원들과 똑같이 이동통신사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오늘부터 출근' 1기의 촬영지는 서울 소재 이동통신사로, 김성주와 박준형은 영업과 서비스 및 상품판매 등을 담당하는 현장마케팅팀에 배치됐다.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성주는 "박준형은 어느 순간 호되게 혼날 것이다. 어떻게 커버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오늘부터 출근'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직장인으로 살아봤던 자신의 경험을 돌이켜 볼 때 자유분방하고 꾸밈이 없는 박준형의 성격이 조직의 룰과 크게 부딪칠 것으로 예견한 것. 김성주의 불길한 예감이 현실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오늘부터 출근'은 김성주, 은지원, 로이킴, god 박준형, 홍진호, JK김동욱, 이현이, 쥬얼리 김예원 8명이 한 기업체의 신입사원으로서 5일 동안 진짜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로,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