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방송인 파비앙이 프랑스 친구들과 한국 음식을 즐겼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향 파리를 방문한 파비앙이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한국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의 집을 찾은 친구들은 소주부터 찾았고, 파비앙은 소주와 복분자주를 꺼내보여 친구들을 기쁘게 했다.

파비앙은 친구들에게 직접 만든 불고기를 대접하며 한국에서 가져온 김을 건네기도 했다. 

파비앙을 통해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친구들은 당시 맛봤던 떡볶이와 삼겹살을 떠올리며 한국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파비앙은 친구들에게 식후 디저트로 한국식 믹스 커피를 건네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이 전현무와 육중완의 일일트레이너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