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 출연한 티아라 큐리가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티아라 은정과 큐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티아라 큐리는 '마녀사냥'의 연애스타일 공식질문에 "저는 낮밤이 없다. 저저이이다"라고 답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성시경이 "율곡 이이는 들어봤어도 져져이이는 처음"이라고 묻자 큐리는 "남친한테 져주고 싶을 때 져주고 이기고 싶을 때 이긴다"고 설명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서 큐리는 "올해 29세"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큐리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