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지난 2008년부터 '슈퍼쇼'를 시작해 올해 개최된 '슈퍼쇼6'로 한국 그룹 최초 단일 공연브랜드 월드투어 1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슈퍼주니어는 서울,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파리, 런던, 멕시코시티, 산티아고 등 전 세계 주요 26개 도시에서 회당 평균 1만 명 이상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약 138만 명에 이른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이제 최초로 1,000회 공연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9~21일까지 3일간의 서울 공연을 마친 후 10월 29~30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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