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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
에네스 카야는 영화채널 스크린이 내달 11일 정오 첫 선을 보이는 '위클리 매거진 : 영화의 발견'에서 '신작의 발견' 코너 내레이션을 맡는다.
스크린은 24일 "'위클리 매거진'은 자체 제작하는 첫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영화 프로그램 중 외국인이 내레이션을 맡은 것은 에네스 카야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신작의 발견'은 최신 개봉작 중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위주로 소개하는 코너로, 에네스 카야는 "평소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첫 녹음을 앞두고 매우 설렌다. 한국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영화정보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스크린은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에서도 활약한 영화인이자 유창한 한국어 실력까지 겸비해 '신작의 발견'을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