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전파견문록 영상 공개, '별이 되고 싶은 아이'… 지금이랑 똑같네
입력 2014-09-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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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0면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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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현 전파견문록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
배우 남지현이 출연했던 '전파견문록'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가중계'팀의 신현준-박은영-김생민과 '가족끼리 왜 이래'팀의 손담비-윤박-박형식-서강준-남지현이 출연해 '한솥밥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지현은 "제가 7~8살 때 '전파견문록-순수의 시대'가 유명했다. 엄마가 그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 그걸 드라마-영화 감독님들이 보시고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현의 전파견문록 출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남지현은 "안녕하세요 별이 되고 싶은 아이 남지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뭐가 가장 무섭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엄마가 화낼 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지현 전파견문록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지현 전파견문록, 지금이랑 똑같다" "남지현 전파견문록, 세상에 눈이 엄청 예쁘네" "남지현 전파견문록, 어쩜 저렇게 귀엽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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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지현 전파견문록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