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김규리 /SBS 제공
'정글의법칙' 배우 김규리가 인어공주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홍일점 김규리는 굴욕없는 수영복 자태는 물론, 남태평양도 사로잡은 우아한 수영 실력과 거침없는 작살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글의 법칙' 최초로 시도되는 극한의 '선택 생존'으로 8개 가방 중 하나만 선택해 24시간 생존해야 했던 병만족은 부족한 생존 도구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날 병만족은 바다사냥에 나서게 됐고, 김규리는 평소 등산과 댄스 스포츠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를 뽐내 남자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보유한 김규리는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처음 해보는 작살질까지 척척해내며 '수중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런 김규리의 모습이 정글 3년차인 류담은 "인어. (전)혜빈이를 능가하는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한편, 역대급 최강 몸매와 생존력을 자랑한 김규리의 모습과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수중세계는 26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편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