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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남자다 임원희 /연합뉴스 |
나는남자다 임원희, 녹화 도중 폭탄 발언… '나이에 비해 젊다는 소리 많이 듣는다'
입력 2014-09-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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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6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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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노안 또는 동안 男' 편 녹화에서 MC 임원희는 스스로 동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임원희는 "나이에 비해 젊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며 자신이 동안이라고 밝혀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임원희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길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학생, 길이 어디에요?'라고 물어봤었다"고 말해 MC들과 수많은 남성 방청객들로부터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또, MC 유재석의 제안으로 임원희의 노안·동안을 가리는 방청객들의 즉석투표가 이뤄졌다.
투표 직전 임원희는 방청객들에게 "70년생 동갑 연예인으로는 고창석, 류승룡, 박명수가 있다"며 자신의 동안임을 어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임원희의 노안·동안 투표 결과는 26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KBS2 '나는 남자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