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엉덩이 '엉탐녀로 불리고 싶다'
입력 2014-09-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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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7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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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천이슬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천이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천이슬은 "수식어로 섹시녀, 엘프녀 등 중에 원하는 거 있냐?"는 '마녀사냥'MC들의 질문에 "엉탐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라고 해달라"고 답했다.
또한 천이슬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자신 없는 부위로 가슴을 꼽아 마녀사냥MC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MC들은 "별명이 베이글녀 아니냐"며 의아함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모으는 건 한계가 있다"고 거들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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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