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사냥 천이슬 맥심화보 /맥심

마녀사냥 천이슬 등장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천이슬이 게스트로 출연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천이슬은 "수식어로 섹시녀, 엘프녀 등 중에 원하는 거 있냐?"는 '마녀사냥'MC들의 질문에 "엉탐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라고 해달라"고 답했다.

또한 천이슬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자신 없는 부위로 가슴을 꼽아 마녀사냥MC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MC들은 "별명이 베이글녀 아니냐"며 의아함을 드러냈고 한혜진은 "모으는 건 한계가 있다"고 거들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프로그램마다 화제가 되는 천이슬의 과거 섹시하고 농염한 몸매가 돋보이는 맥심화보도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천이슬은 지난 2011년 10월 미스 맥심으로 선정돼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천이슬은 맥심화보에서 과감하고 농염한 포즈를 연출하며 '신예 베이글녀'에 등극해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천이슬은 인형 같은 미모와 파격적인 란제리룩으로 구릿빛 피부가 돋보이는 글래머러스한 육감몸매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