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태우가 아내의 몸매가 김규리보다 낫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아누하섬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 중 5명은 '유부클럽'을 결성해 자신들의 아내 자랑에 나섰다.

3년차 유부남 김태우는 "제 아내는 몸매가 좋다"며 "애 둘을 낳았는데도 규리 누나(김규리)보다 몸매가 좋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서 김규리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 차림으로 퍼펙트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