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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부인 /김태우 트위터 |
김태우는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둘이 외출… 우리도 행복하게 살자 여보 팬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태우와 김태우 부인이 나란히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김태우 부인의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 16일 SBS 육아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 예고를 통해 합류 소식을 전해 그의 두 딸인 소율 지율 일명 율자매와 미모의 아내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김태우는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자신의 아내가 김규리보다 낫다고 자랑해 출연자들의 아우성을 듣기도 했다.
김태우 부인에 네티즌들은 "김태우 부인, 진짜 아름답다" "김태우 부인, 연예인인 줄 알았네" "김태우 부인, 배우 이윤미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