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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꾼 일지 시청률 /MBC '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 |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는 전국 기준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야경꾼 일지'는 지난주 SBS '비밀의 문'에 0.2%포인트 차로 월화극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지만, 1주 만에 시청률을 상승시키며 정상을 탈환했다.
이날 야경꾼 일지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에 의해 또 다른 분신이 생긴 도하(고성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린(정일우 분)과 무석(정윤호 분)은 큰 혼란에 빠져 극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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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경꾼 일지 시청률 /MBC '야경꾼 일지' 방송 캡처 |
야경꾼 일지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야경꾼 일지 시청률, 월화드라마 시청률이 접전이네" "야경꾼 일지 시청률, 갈수록 더 재밌어진다" "야경꾼 일지 시청률, 늘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으며, KBS2 '연애의 발견'은 전국기준 시청률 7.6%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