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아나운서는 다가올 가을 개편을 맞아 매일 자정부터 새벽 2시까지 라디오 DJ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장예원은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의 바통을 이어받아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으로 청취자와 만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한밤의 TV연예' '동물농장' '풋볼 매거진' '모닝 와이드' 등 많은 프로그램에 투입돼 얼굴을 알렸다.
현재 '인천아시안게임' 중계에서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고, SBS '8시 뉴스'의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심야의 여신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