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출연 소감 "한국가수들 경이로웠다" /마이클 볼튼 공식사이트 |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볼튼이 KBS2 '불후의 명곡' 출연소감을 밝혔다.
마이클 볼튼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말 인상적인 밤이었다. 한국 가수들은 정말 경이로웠다"는 글을 게재했다.
마이클 볼트은 이어 "한국 TV쇼 '불후의 명곡' 감사합니다"라며 "내 노래들을 현실로 아름답게 가져와줘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마이클 볼튼은 '감사합니다'를 한국어 독음(Kamsahamnida)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클 볼튼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 녹화에 참여 했다. 이날 녹화에는 가수 문명진과 에일리, 소향, 박정현, 박재범, 서지안, 효린(씨스타)이 출연해 경연을 벌였다.
마이클 볼튼은 가수 문명진에게 프로듀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