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마스타우와 양현석이 바비의 퍼포먼스를 칭찬했다.

2일 방송된 Mnet '믹스앤매치' 4회에서는 비아이, 진환, 바비 팀으로 나뉜 멤버들의 프리매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바비팀의 무대가 끝난 후 양현석은 정진형과 김동혁이 바비에 비해 실력이 부족하다며 바비를 칭찬했다. 그러나 바비는 "리더로서 내 것만 욕심냈구나"며 의기소침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마스터우는 바비의 기타 부수는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기타를 많이 부숴본 솜씨인 것 같다"고 칭찬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양현석도 "기타를 부수는 타이밍이 멋있었다. 박자를 정확하게 부수는 건 칭찬해주고 싶었다"며 "지드래곤보다 더 잘 부쉈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날 '믹스앤매치'에서는 정진형과 양홍석이 프리매치 탈락자로 지목됐다.


▲ 믹스앤매치 /Mnet '믹스앤매치' 4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