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M.I.B 강남이 충격적인 통장잔고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M.I.B 강남이 출연해 싱글라이트를 공개했다.

이날 강남은 이모집을 방문하기 전 이모가 좋아하는 떡을 사려 했지만 현금이 하나도 없었다. 강남은 은행을 찾아 통장잔고를 확인했다가 충격에 빠졌다.

강남은 3422원이 남은 통장잔고를 보며 은행직원에게 "잔액이 이거 밖에 없는 거냐. 0이 모자란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강남은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을 하려했지만, 소속사 대표는 "난 통장 잔고가 마이너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나 혼자 산다 강남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