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이 각선미를 뽐내며 완벽한 워킹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모델워킹을 선보여 방청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신동엽은 "한혜진 씨 오늘 의상이 하의 실종이라더라"며 "워킹 한 번 보여달라"고 제안했다.

한혜진이 "매일 보지 않냐"고 거절하자 신동엽은 "난 그렇게 워킹이 좋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한혜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 위로 올라갔다. 굽 없는 단화를 신고도 굴욕없는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단상 위에서 멋진 워킹을 선보여 MC들과 방청객의 박수를 받았다.

▲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