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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잭슨 이국주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새로 합류한 멤버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종옥, 이국주에 이어 등장한 잭슨은 홍콩 펜싱 국가대표 경력을 언급하며 "런던올림픽 준비 중이었는데 가수도 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잭슨은 실제 능숙한 펜싱시범으로 출연진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잭슨은 실제 능숙한 펜싱시범으로 출연진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잭슨은 뇌구조 속에 위치한 이국주를 가리키며 "국주누나 진짜 좋아했는데 실망했다.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날 안 좋아한다"고 이국주를 겨냥했다.
이국주가 "방 같이 안 써서 그러냐"고 되묻자 잭슨은 "됐다"며 섭섭함을 내비쳤고, "왜 이국주가 좋냐"는 질문에는 "엄마 느낌이다"고 말해 웃음폭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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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잭슨 이국주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