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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
조세호는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이국주 나나와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이동하던 중 생일 축하 노래를 틀었다. 알고보니 나나의 생일이었던 것.
조세호는 뒷자리에 있는 이국주에게 봉투를 달라고 했고, 이국주는 "어머 오빠 멋있다"며 나나에게 조세호가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나나는 조세호가 준비한 모자 선물에 "언제 또 이런걸 준비했냐"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조세호는 "'룸메이트' 멤버들은 서로 다 알고 있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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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
조세호는 나나를 위해 손편지도 준비했다.
조세호가 쓴 편지에는 "진아 세호 오빠야. 이 편지가 너에게 쓰는 내 첫 편지겠구나. 먼저 24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많은 시간과 추억을 함께 했는데 앞으로 더 즐겁고 좋은 추억들 함께하자. 룸메이트 가족들과 함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에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나나 좋겠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조세호 은근 섬세하네" "룸메이트 나나 조세호, 둘이 진짜 썸타는 사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