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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지 삼겹살 쌈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룸메이트 멤버들이 저녁식사로 삼겹살을 구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영지는 남들보다 몇 배 큰 상추쌈을 싸 먹어 눈길을 끌었다. 채소 4~5종류를 겹쳐 한꺼번에 흡입하던 허영지는 "채소를 잘 먹는다"고 수줍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난기가 발동한 조세호는 자신의 휴대폰에 담긴 웃긴 사진들을 보여주며 허영지를 괴롭혔다.
입 안 가득 상추쌈을 물고 있던 허영지는 웃음을 참지 못해 입을 틀어막았고, 써니는 "토하지마. 씹어. 삼켜"라며 허영지를 응원했다.
허영지 삼겹살 쌈에 네티즌들은 "허영지 삼겹살 쌈, 허영지 진짜 귀여워" "허영지 삼겹살 쌈, 딱 진짜 막내같음" "허영지 삼겹살 쌈, 화장 이쁘게 하고 그렇게 먹지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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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지 삼겹살 쌈 /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