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전국 곳곳에 이색 축제가 한창이다.
서울세계불꽃축제나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같이 이미 지나가 버린 축제도 많지만 아직 남아있는 가을 축제도 많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흥정리에 자리잡고 있는 허브나라는 1993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허브를 테마로 한 관광농원으로 오는 9일 가을축제를 시작한다.
로즈마리, 라벤더, 캐모마일 등 100여종 이상 허브를 직접 재배 하면서7가지 테마가든과 허브박물관, 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허브비누,허브쿠키, 허브향초 만들기 등다양한 체험학습과 숙박도 가능하다.
단풍산책로와 소품 구조물, 포토존 등 볼거리가 있으며 허브떡, 허브메밀전, 허브김밥 등 향기로운 허브음식도 입을 즐겁게 한다.

제1회 예천 세계활축제가 한천체육공원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예천은 예로부터 '활을 쏘는 기와 전통을 지켜온 고장'으로, 우리나라 국궁의 전국 생산량 60~70%를 차지하는 대한민국 대표 활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이번 세계활축제에서는 전시관과 국궁 양궁 체험장, 필드아처리장 등을 갖추고 편사놀이 뮤지컬, 활 만들기 체험, 룰렛으로 점보기, 활로켜는 악기교실, 활쏘아 풍선 터뜨리기 등의 체험행사도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Clean 예천 농산물대축제 (연계행사), 예천 참우축제 (연계행사), 예천군민체육대회 (연계행사), 궁도대회, 국제학술심포지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