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조건으로 이미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데다 커뮤니티 시범단지라는 장점을 갖추고도 평균 분양가는 1천100만원대로 전세가율 80%에 근접하는 동탄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청약일정은 14일(화) 특별공급이고 15일(수) 1·2순위, 16일(목) 3순위 접수를 한다.
이곳은 KTX·GTX 동탄역에서부터 약 28만㎡의 대형중앙공원(센트럴파크)까지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 인근으로 복합화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벨트라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반도건설은 C15블록이 동탄2신도시의 시범단지 내 유일한 주상복합 부지인 만큼, 아파트와 상가를 완전히 분리하고 새로운 형태의 단지 내 상가를 선보인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일본 롯폰기힐스로 유명한 '모리빌딩도시기획'과 손을 잡고 만든 타운형 스트리트몰 형태로 분당, 일산 등 다른 신도시에 비해 상업용지가 부족한 지역이어서 더욱 희소가치가 기대된다.
카림애비뉴 동탄은 시범단지에 위치해 있어 1만2천여 가구의 고정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입주민들은 '카림애비뉴 동탄'의 다양한 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랜드마크 상가가 기대되는 만큼 아파트의 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건설측은 "이미 고객들이 체감한 인기 높은 시범단지 내의 분양인 데다가 9·1 부동산 대책으로 기대가 높다.
게다가 단지 내 상가인 '카림애비뉴 동탄'은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공동디자인을 진행하고 '롯폰기힐스'를 개발한 '모리빌딩도시기획'과의 협업을 통해서 더욱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529의 1에 위치해 있으며 9일(목) 오픈한다. 2017년 11월 입주예정이다. 문의:(031)8003-1800
화성/김학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