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 바다정화
입력 2014-10-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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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8 11면
김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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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한순례)는 지난 6일 선원면 해안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바다 살리기 환경보호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선원면 적십자부녀봉사회원 23명은 이날 선원면 소재 해안도로변 해안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 1.5t을 수거했다.
한순례 회장은 "바쁜 영농 일정에도 불구하고 바다를 살려야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는 취지에 동참한 전 회원의 활동이 해양 생태환경 보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종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