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는 "와우 가요계 비타민 선남선녀 뮤지션이 왔어요. 올드스쿨 오셔서 눈호강 하세요. 에일리와 로이킴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일리와 로이킴이 대기실로 보이는 장소에 앞뒤로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청남방을 입은 에일리는 트레이드 마크인 시원시원한 웃음을 지어보였고 빨간 비니모자를 쓴 로이킴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두 사람은 자체발광 외모들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로이킴과 에일리는 각각 신곡 'Home'과 '손대지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로이킴 에일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에일리, 듀엣 결성하면 좋겠다" "로이킴 에일리, 훈훈한 외모들이야" "로이킴 에일리, 두 사람 친근해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