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가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오늘(9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지난 4일 폐회식을 마친 인천아시안게임을 둘러싼 논란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녹화에서 허지웅은 "성화 점화자까지 한류스타를 기용한 점은 아쉬웠다"고 밝혔고 박지윤 또한 "이번 아시안게임은 한류스타로 시작해서 한류스타로 끝난 것 같다"며 허지웅의 의견에 동의했다.

김구라는 "폐막식 당일 여의도 불꽃축제가 오히려 더 화제였다. 여의도 폭죽을 폐막식에 좀 갖다놨어야 했는데"라며 주목을 끌지 못한 폐막식에 대해 아쉬워했다.

한편 '썰전'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