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한글날을 맞아 남다른 한글 사랑을 뽐냈다.

에네스 카야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한글날 센스 있는 현무형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과 터키의 국기가 마킹된 레플리카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에네스 카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글 사랑'이라는 궁서체와 등에 '에네스'라고 한글로 새겨진 이름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