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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쿨한 이별 스타일'을 주제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시청자 사연을 놓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신동엽은 "상대가 내게서 마음이 떠났다고 생각되면 빨리 정을 떼려고 노력한다. 한 번도 매달려 본 적 없다"고 자신의 과거 이별방식을 언급했다.
신동엽의 '쿨한 이별방식'에 허지웅은 평생 잊지 못할 이별의 추억을, 유세윤은 현실적인 이별 감정에 대한 경험담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녀사냥'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