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MBC 제공
무한도전 멤버들의 낯 뜨거운 한글 실력이 만천하에 공개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한글날을 맞아 무방비 상태에서 단계별 한글 시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시험 결과 멤버 다수가 낯 뜨거울 정도의 한글 능력 수준을 보였다. 멤버들은 시험 결과에 따라 수준별 눈높이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교육을 받는 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한글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한 멤버들을 위한 충격과 공포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멤버들은 아찔한 시험대에 올라 온몸으로 혹독한 대가를 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