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는 홍종현과 유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포토그래퍼의 요구에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유라는 홍종현이 백허그를 시도하자 부끄러워했다. 홍종현은 "나한테 기대라. 그게 더 잘 나을 것"이라고 분위기를 리드했다.
홍종현 유라는 촬영 내내 어깨를 감싸안고 허리에 손을 두르는 등 밀착 스킨십을 이어갔고, 홍종현은 "입꼬리가 안 내려간다. 자꾸 웃음이 난다"면서 표정관리가 안된다고 털어놨다.
유라는 "스킨십 중 가장 설레는 스킨십이었던 것 같다. 평소 멤버들에게 백허그를 하기만 했지, 막상 뒤에서 백허그를 받아보니 뭐라고 표현해야될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 |
▲ 우리 결혼했어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