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재능공유하며 살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다은은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밸리댄스 강의에 나섰다.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은 정다은은 어르신들 앞에서 경쾌한 밸리댄스를 선보였다. 정다은은 절도있는 동작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정다은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애교만점 강의로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정다은은 "뿌듯하다. 혼자 무대에 오른 건 처음이라 걱정 많이 했었는데 어르신들이 잘 따라하셔서 보람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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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은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