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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슈퍼맨, 배트맨, 울버린, 손오공, 홍길동, 원더우먼, 아바타로 변신한 멤버들이 능력이 되찾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7인의 런닝맨 히어로즈 앞에 이어달리기로 버스 이기기 미션이 주어졌다.
첫 주자 개리는 "카메라가 없다고 생각하고 뛰겠다"며 전력질주로 달려나갔다. 이어 에이스 송지효와 무릎 부상을 입은 김종국에 이어 이광수까지 아슬아슬 버스보다 먼저 도착했고 마지막 주자인 유재석에게 바통을 넘겼다.
마지막 주자인 유재석은 이를 악물고 혼신의 힘을 다해 뛰기 시작했고 다행히 버스가 신호에 걸려 정류장에 늦게 도착하면서 미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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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