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4차원걸 설내일(심은경 분)과 자칭 클래식계의 지드래곤 유일락(고경표 분)의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은경과 고경표가 음식점에서 마주보고 앉아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테이블 가득한 음식에 행복해하는 심은경과 그런 심은경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고경표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측은 "설내일과 유일락은 만나자마자 절친이 될 정도로 죽이 척척 맞는 똘끼 충만 캐릭터로 드라마의 큰 웃음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