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샘 화보 /휠라코리아 제공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몬디와 샘 오취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각종 SNS에는 알베르토가 샘과 함께 스파게티면을 씹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하이컷' 135호에 실렸던 휠라(FILA) 하이탑슈즈 화보의 비공개 컷으로, 평소 점잖은 이미지의 알베르토와는 다소 거리가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알베르토는 이제껏 보여줬던 단정한 '알차장'의 모습이 아닌, 하이탑 슈즈에 가죽 재킷, 비니를 쓰고 과감한 포즈를 취한 '래퍼'로 변신했다. 

샘 역시 힙합 패션에 스파게티면을 물고 자신의 유행어인 "아닌데에~?" 표정으로 알베르토와 팔짱을 끼고 서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컷은 알베르토와 샘이 신은 휠라(FILA)의 하이탑슈즈인 '스파게티' 제품명에 맞춰 '스파게티'를 소품으로 활용한 것"이라며 "특히 평소 이미지와 달리 다소 삐딱해 보이는 포즈에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샘 화보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샘 화보, 둘다 힙합 뮤지션이라 해도 믿겠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샘 화보, 알차장 색다른 모습이네"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샘 화보, 둘다 프로 모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