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단돈 22800원에 한우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일산 황우장사에서는 채끝살, 부채살, 업진살, 등심 등 총 16가지 한우 부위가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제공돼 인기를 얻고 있다.
'생생정보통' 제작진 확인 결과 이 곳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국내 한우 목장에서 직접 기른 한우가 도축된 것이었고, 유통단계를 줄여 원가를 절감하는 방법으로 무한리필로 제공했다.
특히 사용되는 고기는 2등급으로 숙성을 거쳐 더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집이다.
한우 무한리필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무한리필이라 고기 질이 안 좋을 줄 알았는데 맛있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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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통' 한우 무한리필 맛집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