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이 대구 얼짱출신임이 알려졌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프로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이린은 '주간아이돌'MC들이 "대구 얼짱 출신이다. 얼굴보기 투어도 있었다더라"라고 소개하자 "그 정도 까지는 아니었다"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데프콘이 "이런 건 자랑해야한다"고 부추기자 아이린은 "학교 배치고사 같은거 치러 가면 창문에 날 보러 와주시더라"고 설명했다.

아이린은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눈을 꼽기도 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서 레드벨벳은 자신들의 곡 '행복' 도입부에 선보이는 "뿌야"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주간 아이돌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