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열애설 후 레이디제인과 더 돈독해져'
입력 2014-10-16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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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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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열애설 이후 더 돈독해졌다고 밝혔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15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최근 불거졌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우린 진짜 친한 사이"라며 "기사가 났다고 해서 평소 잘 만나는데 갑자기 연락을 끊을 수 없어 계속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홍진호 역시 열애설 이후 "더 돈독해진 느낌"이라며 "'열애설 후 만나면 안되지'라고 생각했다가 괜히 손해 보는 것 같아 오히려 더 만남을 갖고 있다. 찍을 테면 찍어라 이런 생각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논란이 됐던 허벅지 터치 장면이 찍힌 사진에 대해 "정말 살짝 눌렀다. 점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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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호 레이디제인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