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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은(왼), 딸기우유 /Mnet,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
1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시크릿 멤버 송지은과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초아, 웨이)가 방송 최초로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이날 송지은인 솔로로 돌아와 신곡 '예쁜 나이 25살'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예쁜 나이 25살'은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당차고 유혹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완연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갖추는 변화의 시기를 25살이라는 나이로 표현한 노래다.
올해로 딱 25살인 송지은은 이날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와 과감한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전에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보였던 송지은이 이번에는 솔로로서 첫 댄스 음악 무대에 도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송지은은 최근 선공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쳐다보지마' 무대도 선보인다.
이어 지난해 '빠빠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크레용팝의 유닛 딸기우유가 신곡 '오케이(OK)' 무대를 선보인다. ‘
'OK'는 상상 속으로만 그려왔던 이상형의 이성을 만나며 그 사람에 대한 느낌을 귀여운 소녀감성으로 풀어낸 곡으로, 딸기우유는 이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는 물론, 크레용팝 유닛답게 톡톡 튀는 안무에 여성스러움을 더해 듣고 보는 재미를 제대로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 대세 보이그룹으로 떠오른 빅스와 'K팝스타 시즌3' 우승자 버나드박이 컴백무대를 갖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일리, 로이킴, 위너, 윤하, 틴탑, 나윤권, 비투비, 주니엘, 보이프렌드, 레드벨벳, 대국남아, 사이퍼, 밍스, 유니크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