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김성령, 한층 업그레이드된 3단 앙탈… 혜리 뺨치는 특급 애교
입력 2014-10-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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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0면
강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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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동갑 김성령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
'띠과외' 김성령이 특급 3단 앙탈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1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배우 김성령이 한층 더 진화된 애교로 3단 앙탈을 선보인다.
김성령은 지난 파일럿 방송을 통해 능수능란한 성시경의 누나 조련술에 몸에 밴 듯한 특급 애교로 대응하며 달달한 영어과외 현장을 보여준 바 있다.
'단호박쌤' 성시경과 180도 다른 매력을 지닌 스윗한 원어민쌤 브래드의 등장과 함께 계속 이어지는 영어 회화에 당황한 김성령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애교와 앙탈로 위기상황을 모면하고자 했다.
무엇보다 김성령 앙탈을 지켜보던 성시경은 급기야 검색어 예언까지 하며 '김성령 앙탈'의 파급효과를 점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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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동갑 김성령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
성시경은 "완전 걸스데이 혜리다. 김성령 앙탈로 검색어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하며 혜리 뺨치는 김성령의 앙탈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성령의 3단 앙탈은 17일 첫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