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방송되는 Mnet '믹스앤매치' 6화에서는 9명의 연습생들의 댄스매치가 그려진다.
이번 댄스 매치의 콘셉트는 '90년대 가요의 재해석'으로 김진환 팀(김진환, 송윤형, 정진형)은 듀스의 '나를 돌아 봐', 바비 팀(바비, 구준회, 정찬우)은 서태지와아이들-2NE1의 '컴백홈', B.I 팀(B.I, 김동혁, 양홍석)은 박진영의 '허니'를 재해석한 무대를 꾸민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90년대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그 때의 설렘이 또 한 번 느껴진다", "오랜만이라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등 소감을 전하며 함께 무대를 즐겼다.
또한 이번 댄스 매치에서 양현석 프로듀서와 타블로, 사이먼디, 산이, 그레이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만점을 받은 팀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콜라보레이션 매치 결과도 공개되는 '믹스앤매치'는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