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용준형이 팀워크 비결을 밝혔다.

비스트는 16일 데뷔 5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네이버 온라인 생중계 팬미팅 '이제 곧 12시 30분'을 진행했다. 

이날 용준형은 5년 동안 함께 한 팀워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별 생각 없이 활동했던 것"이라고 답했다.

용준형은 "강박관념 없이 친구들 노는 것처럼 잘 지냈다. 앞으로도 별 생각 없이 잘 지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비스트는 발라드 타이틀곡 '12시 30분' 라이브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했다.

▲ 비스트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 에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