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오창석, 이상형 공개 '신체 사이즈보다는 밸런스가 중요'
입력 2014-10-18 00:48
지면 아이콘
지면
ⓘ
2014-10-18 0면
이상은 인턴기자 기자
-
-
-
-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오창석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오창석은 "30대 넘어서는 외모보다 성격적인 걸 보게 되더라. 함께 있으면 밝아지고 긍정적이게 되는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MC신동엽은 "성격 얘기 그만하고 신체부위 얘기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오청석은 "바스트나 힙 같은 건 일차원적인 것이고 어렸을 때 얘기"라며 "사이즈보다 밸런스를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키니진에 플랫슈즈를 신은 모습을 좋아한다. 키는 166~168cm 정도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 마녀사냥 /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